강원도청 원주로 이전해야

강원도청을 원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중심이 바뀌고 있기 때문. ▷원주의 두드러진 인구증가와 수도권화가속(충청-영남권 접근용이-신한국 중심지 도약 발판)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가능성 최고조 ▷올림픽 유치시 영동권 연결 철도 건설 ▷중앙·영동고속도로 핵심 교통망 자리매김 ▷서울-원주 복선 철도 건설 가속화 ▷영동권에서의 접근용이등.


어디를 보나 원주가 강원도의 중심임에 틀림이 없다.

여기에 농업위기속 북부의 철원 최약세… (경기북도 분도 가능성 농후함-분도할시 편입 확실) 원주가 춘천을 따라잡고 저만치 앞서간 것은 이미 오래됐다.

이참에 강원도도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그것만이 강원도의 살길이다. 버릴 것은 버리고 챙길 것은 확실하게 더 챙겨야 강원도가 살아난다.

<박상용>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