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도로 훼손등 눈살

불법주차 천국: 2차선이고 4차선이고 간에 이루 말할 수가 없음. 강력한 단속을 통하여 기초질서 를 반드시 확립해야 한다.

도로 훼손: 도로 훼손시에는 시에 허가를 받고 허가 사항을 게시하고 공사를 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엊그제 단구동 한일아파트 앞 도로가 건축공사하는 업자들에 의해 파헤쳐졌다.
공사차량들의 불법주차와 더불어 교통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허가사항을 비치하지도 않았다.
불법 현수막의 도시: 원주의 목 좋은 사거리는 어딜 가든 널렸다. 치악교 사거리의 경우는 지정게시대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버젓이 불법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다.


시에 전화를 했더니만 공무원들은 눈을 감고 다니는지 어디에 그런 게 있는지 구체적으로 위치를 물어 보고 인원이 부족하다는 타령만 늘어 놓는다.
사람이 없으면 청소아저씨들께라도 부탁하고 비용은 부착한 사람들에게 받으면 될 거고. 이런 건 벌금이 없나?

노인들께 물건 강매: 봉산동에 노인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필요치도 않은 물건을 비싼 값에 강매하는 그런 장소가 생겼다.

노인들의 호주머니를 비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 봉산동에 대형 천막을 치고 영업중이지만 시에 전화를 해도 게시판에도 올려도 소용없었고…. 원주투데이에서 해결되도록 애써 주십시오.

<원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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