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아파트 입구 노점상의 문제점


부영아파트는 아파트 입구에 있는 노점상으로 인해 적자를 보면서 장사를 하는
실정입니다
민원을 몇차례 제기했지만 노점상은 단속이 나오면 차에다 물건을 싣고 잠시
피했다가 단속하는 사람이 가면 다시 장사를 하고, 강력한 규제도 없고 벌금도
없어 계속하여 차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야간과 주말에는
단속을 하지않아 노점상이 즐비합니다.


행정기관에서는 조속히 처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노점상에 의해 야기되는 문제점은

첫째, 수입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 과세 형평성에 위반됩니다.
세금 내고 장사하는 사람만 바보입니까. 이것저것 세금도 많은데 노점상은 세금하나
내지 않고 장사하면서 상가를 가지고 있는사람보다 월수입이 더 많으면 그게
제대로 하는 겁니까. 그럼 저희도 세금안내고 장사하게하든가.

둘째, 무단 도로 점유로 인하여 보행및 차량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줍니다.

셋째, 오물 투기로 인하여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넷째, 도시 미관도 좋지 않습니다.

다섯째, 노점상에서 파는 음식은 비위생적으로 국민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끼칩니다.

여섯째, 노점상에서 파는 물건은 대부분 값싸기 때문에 많은 시민이 이용을 하고
주변에 떳떳하게 세금을 내고 영업을 하는 상업자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노점상들이 길을 다 막고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4차선 도로가 2차선 도로라고
해도 믿을 만큼 좁아졌습니다.
찻길 양쪽으로 차를 세워 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2차선으로 차을 타고오면
갑자기 좁아지는 길 때문에 사고에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버스승강장을 점거하고 장사를 하고 있어 버스 뒤를 따라가다보면 승객을
태우기 위해 길중간에 갑자기 버스가 정차하여 사고를 야기하고 있으며, 승강장
앞 횡단보도 이용자도 위험합니다.


노점상들의 불법 영업으로 인해 성실히 세금을 내고 장사를 하는 상인들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당국이 보다 확실한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국세와 지방세등 모든 세금납부를
하는 상인들만 피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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