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반계2리 성도건설에서 추진하고있는 육상 골재채취장 (약 10000평)의농경지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모내기를 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 복구완료 되었어야 하는데 성도건설에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날짜만 미루고, 감독관청인 원주시에서는 법적 조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하지 않으므로 지주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금년에는 농사를 포기해야 할 형편이어서 어려운 농민으로서 더욱 힘들게되어 감독관청인 원주시의 조속한 조치를 바랄 뿐입니다.　 <임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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