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동 전화의 이용 요금이 아직도 비싸다.
얼마전 정보통신부에서 시민단체의 반발로 요금을 인하했지만,더 인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은 10여년의 짧은 기간동안 급속히 발전하면서 이제는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이 됐다.


그 기간동안의 이용고객들이 낸 전화요금, 삐삐요금등 많은 이동통신의 이용요금은 이동통신 회사들이 꾸준한 투자와 보다 나은 질적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돌아와야 하지만, 오히려 인상된 이용요금 그리고 아직도 전파가 터지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은 이동통신 회사들의 또 다른 부끄러운 모습이라 할수 있다.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통부가 정확한 원가조사를 실시해 가격을 추가 인하해 주기 바란다.


이제는 이동통신을 포함한 여러 국내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모든 제품들은 우선적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만족을 느낄수 있게 노력해야 하며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과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들이 차이가 나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된다.
<전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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