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운전면허학원 대부분은 타지역에 비하여 수강료가 비싸면서도 낙후된 시설과 강사들의 불성실함으로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타지역의 경우 기능시험수강료가 20여만원인데 반해 원주시의 학원들은 40여만원이 넘고 있다.


기능준비중 법적으로 15시간은 강사가 동승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다닌 학원은 5시간만 동승해주고 나머지 시간을 혼자타게 했다.

또한 타지역의 학원 대부분이 합격보장제로서 합격할때까지 학원수강을 할수 있는 반면 원주시의 학원들은 추가교육을 받는 비용을 내야지만 학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운전면허학원의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는 지는모르겠지만 왜 타지역과 많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다.


만약 원주시의 잘못이라면 하루빨리 시정하여 원주시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온 학원생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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