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건등3리 새농촌건설추진단(단장:심상대이장)이 무공해 오리농법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 현장체험장으로 활용



추진단은 최근 쌀작목반 주관으로 마을 논 1만여㎡ 면적에 오리 300마리를 방사해 농약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농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근 유치원생들의 현장체험 코스를 겸하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심단장은 “호저 면지역에서 오리농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착안, 우리 지역에 적용시켰는데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현 기자>  chpark@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