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징계위원회(위원장:백용덕 부시장)는 27일 오후2시 부시장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내달 4일 있을 이지부장에 대한 검찰 판결을 지켜본후 징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회원들은 부당한 징계논의라며 점심시간에 집회를 가졌으며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부시장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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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징계위원회(위원장:백용덕 부시장)는 27일 오후2시 부시장실에서 회의를 개최해 내달 4일 있을 이지부장에 대한 검찰 판결을 지켜본후 징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회원들은 부당한 징계논의라며 점심시간에 집회를 가졌으며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부시장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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