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농협 하나로마트가 농산물 취급 으뜸 하나로마트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2010사업증강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취급, 판로를 개척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마트를 대상으로 심사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판부농협 하나로마트는 전체 매장에서 판매하는 물품 중 농산물 취급율이 40~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매출향상을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적극 펼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부농협 하나로마트는 부상으로 다마스 배달차량과 달걀(5천개)을 지원받게 된다.
판부농협 하나로마트 서봉수 총무팀장은 “마트내 농산물 취급율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k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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