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라이프생명보험 근무

MDRT회원들이 원주에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불 원탁회의)란, 연간매출이 5만4천200만달러(1억원)이상인 보험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한 우수생명보험 에이전트들의 국제적 모임.


고객과의 분쟁이 단 한건이라도 있으면 회원이 될 수 없다. 그만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려한다는 얘기다.

생명보험에이전트들에게 최고의 영예로 여겨져 한국에서도 외국계 보험회사들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MDRT회원은 처음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주인공은 매트라이프생명보험 이흥복씨와 최용은씨.

아직 원주에서는 인지도가 낮은편. 그러나 이흥복씨는 “전문적지식을 가지고 재정관리자로서 더욱 나은 이미지 제고에 힘써 원주를 중심으로 강원도 전역으로 뻗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