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월부터 보수 50만원

원주시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인턴제도를 도입한다.
원주시는 내년 1월부터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32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 기간을 주고 사회적응과 지방 행정체험의 기회를 갖게될 인턴사원은 원주에 주민등록이 있고 실제 거주하는 학생들만 참여했다.


행정지원국을 포함한 6개 실국에 배정되며 월급은 50만원 정도다.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