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용안정센터

원주고용안정센터(센터장:양길석)가 장기실업자 고용촉진장려금의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원주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최근 노동부가 고용보험 시행령은 장기실업자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급 임금의 1/3을 지급하던 것을 1인당 월 5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요건과 지원금액등 변경된 내용을 알아본다.



개정전

▷지원요건:직업안정기관(노동부, 인력은행), 기타 노동부가 정하는 기관(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에 구직신청후 1년을 초과해 실업상태에 있는자. 또는 고용보험적용 사업장에서 이직후 1년을 초과해 실업 상태에 있고 동 기관에 구직신청후 3월이 초과된 자를 알선 받아서 피보험자로 고용.


▷노동부령이 정하는 요건(3회 이상 알선에 응했음에도 취업되지 않는 경우) 충족

▷지원금액:지급 임금의 1/3
(대규모:1/4)을 1년간 지원.

▷지원한도:당해 고용보험 년도중 100인+(30/100)인, 월 90만원(2000년 2월9일 이후 채용자)

▷지원제한 사유: 채용전 3월, 채용후 3월동안 감원시 지원제외.
이직 전 사업주및 사업주와 관련된 사업주에게 채용시 지원 제외.









개정후

▷지원요건:피보험자였던 자로서 직업안정기관등에 구직 신청후 6월을 초과해 실업상태에 있는 자를 알선 받아서 피보험자로 고용.

▷피보험자가 아니었던 자로 직업안정기관등에 구직신청 후 매 3월(채용전 6월간)마다 1회 이상의 알선을 받고도 6개월을 초과해 실업 상태에 있는 자를 알선 받아서 피보험자로 고용.

▷지원금액:1인당 월 50만원을 6개월간 지원.

▷지원한도:당해 고용보험년도중 100인+(30/100)인.

▷지원제한 사유:채용전 3개월, 채용후 6개월 동안 감원시 지원제외.


<서연남 기자>  ynse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