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진료행위별 상대가치단가가 1점당 55.4원으로 결정돼 의료보험 수가가 평균 7.08% 인상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재적 위원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강보험심의조정위 회의에서 1점당 55.4원으로 수가를 산출하는 정부안이 찬성 12, 반대 8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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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진료행위별 상대가치단가가 1점당 55.4원으로 결정돼 의료보험 수가가 평균 7.08% 인상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재적 위원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건강보험심의조정위 회의에서 1점당 55.4원으로 수가를 산출하는 정부안이 찬성 12, 반대 8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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