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10월 31일과 지난 1일 원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관내 국민운동단체가 전문 컨설팅을 받았다. 원주시는 10월 31일과 지난 1일 원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단체별 조직현황을 진단하고, 각 단체의 설립이념과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였다. 컨설팅은 지혜연 강사가 전국 여러 단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단체별로 접목 가능 여부에 따른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을 도왔다.

원주시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라며 “국민운동단체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