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오는 23일 지정면 신평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 캠페인’을 한다.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지정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시민단체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기로 했으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한다”라며 “환경정화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정화 캠페인은 오전9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한다. ▷문의: 749-1724(누리보듬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