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숙(63) 한국생활개선원주시연합회장은 "농촌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생활개선회원간 화합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봉산동이 고향이다. 한국생활개선회지정면회장, 한국생활개선회원주시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지정면여성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정면여성의용소방대와 지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취미는 스케이트와 우쿠렐레, 파크골프 등이다. 배우자는 지정면번영회장을 역임한 한현수 씨이며 아들 둘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