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병구)이 부론면 전체 경로당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면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해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려는 것. 강원도경제진흥원 경제교육 지원사업과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자체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6일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18개 경로당 100여 명 회원이 대상이다. 박병구 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이 날로 교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 737-5640(부론면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