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지청장:이중훈)과 원주지방노동사무소(소장:고장수)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산재발생 미보고 사업장, 동종업종 평균재해율 이상의 재해다발 사업장 등 제조업체 11개소, 건설현장 5개소 등 총 16개소이다.
근로자 건강진단과 안전교육 등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며 전기감전 등 각종 안전사고의 잠재적 위헌 요인을 찾아 개선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점검 사전예고를 통해 자체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며, 사전예고에도 위험요인을 개선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 사법처리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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