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3시에 명륜1동 빵사랑마을에서 '자활공동체 빵사랑 마을 출범식'이 개최된다. 빵사랑마을은 지역 저소득층들이 스스로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원주자활후견기관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근로능력을 향상시킨 전문 제과제빵사업단이다.  
원주자활후견기관은 저소득계층 자활의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끌어안아야 하는 문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을 촉구했다.
문의:764-4664<빵사랑마을>
이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