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과 원주시게이트볼협회(회장: 심상대)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봉산동 게이트볼장에서 제2회 원주농협배 게이트볼 대회를 연다. 31개 클럽 40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한다. 원주농협 관계자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여가활동이 다시금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어르신 건강 증진과 친목도모, 건전한 여가생활을 앞으로도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