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원주시가 10월을 문학의 달로 선포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문학이 모티브가 된 노래와 원주출신 작사가이자 시인인 박건호 님이 작사한 노래 등 5곡을 5팀의 원주의 청년 뮤지션들이 들려 드립니다.

② 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ed by 오빠친구동생)

가수 김광석의 네 번째 앨범에 실린 곡으로 시인 류근이 지은 시에 김광석이 곡을 입혀 노래했습니다. 영화 클래식의 OST로도 쓰인 이 곡은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