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방중기청은 지난 12일 신림면 (주)진생바이팜을 방문해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30개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원주에서는 (주)현대메디텍을 비롯해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중기부·중진공·수출입은행 등 20개 수출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선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실적 5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 선정된다. 현장평가를 거쳐 강원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통해 지정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주)현대메디텍(송미희), (주)마루치(장성욱), (주)갈렙(유경길), 비엔비테크(김동수), (주)진생바이팜(안준민), 네오닥터(김현호), 포유(안명천), 제이엠아이(주)(유상석), (주)유원메디텍(신영수), (주)현대하이텍(박미정), (주)메디코슨(원철희), (주)굿플(정치성), 케이엔에이취(고범순), (주)솔테크(조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