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도서관이 이달부터 ‘2020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의 문화 접근성 향상 및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을 주체로 매달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사업이다.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음악, 인형극 공연,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 순서로 오는 5일에는 김충근 작가와 함께하는 풀깨비 그림책 공연과 풀피리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매달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737-4486(태장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