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이 지난 23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이 지난 23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올해 원주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는 정명섭 작가가 쓴 '미스 손탁'이다. 올해는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역사적 사건을 조명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원주시민 모두 한 책 읽기 운동에 참여해 독서문화가 풍요로운 원주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