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평등하다'는 신념 하나로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는 진리를 믿으며 도전했습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약속한 대로 오늘도 공부하겠습니다. 내일은 더 열심히 익히겠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지방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일하는 지방의회는 지방정부를 든든하게 하는 기초입니다. 든든한 지방정부는 '나라다운 나라'의 시작입니다. 나라가 나라다워져야 국민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이 중심에 강원도가 있게 하겠습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에 앞장서겠습니다. 채찍을 마다치 않겠습니다. 그러니 가끔은 격려도 해 주십시오. 지켜봐 주십시오. '강원도민과 더불어 끝까지 오늘처럼'이라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