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대표: 전영길)가 주관하는 ‘2018 상반기 기록문화시민학교’가 문을 연다.

마을공동체 아카이브 전문가와 기록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복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 지역기록화 작업 10년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대화모임을 갖고 지속가능한 일상기록, 마을공동체 기록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최서영 골목잡지 ‘사이다’ 발행인과 서준원 The lab, COME.UNITY 대표, 손동유 명지대 아카이브네트워크 원장, 박영선 마을학회 일소공도 대표, 김시동 도시기록프로젝트 기획위원 등

문화기획자 및 기록문화 전문가들의 강의로 오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7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30명 선착순 모집. 무료교육. ▷사전예약 및 문의: 747-3334(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