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철(67) 흥업면농촌지도자회장은 "흥업면농촌지도자회원이 35명 정도 되는데 활발한 농업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지도자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간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임을 유도해 상생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각오다. 

흥업면 대안2리가 고향이며 흥업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흥업면바르게살기위원장과 흥업면발전협의회 임원을 역임했다. 취미는 친목 도모이며, 가족은 아내 김영옥 씨와 1남4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