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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220건)
[읍면동]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
현실적인 청소년정책 마련돼야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은 곧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미래의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청소년과 관련해서는 늘 좋은 말들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배려와 정책들...
.  2006-05-08
[읍면동] 5.31 지방선거, 이런 사람을 선택합시다.
김경준 원주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이제 얼마남지 않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점차 선거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 지...
.  2006-04-17
[읍면동] 제현수(사단법인 21세기정책연구소 연구실장)
4월 5일은 도박추방의 날지난 5일 명동성당 앞에서는 도박 추방의 날 선포식과 각종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국가가 추진하는 합법적 도박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도박 산업 확산의 규제와 개선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4월 5일을 ‘...
.  2006-04-10
[읍면동] 가붕현 (지역협동사회연구원 운영실장)
지방선거, 원주시민정신을 보여주자농림부가 한국마사회의 원주 화상경마장 설치를 승인하였다. 30만 원주시민의 요구와 희망을 무시한 무책임한 농림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역여론을 반영하여 승인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놓고 결국 온 시민이 반대함에도 불구하...
.  2006-04-03
[읍면동]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지난 3월 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이었다. 기상청에서는 세계 기상의 날의 올해 주제인 ‘자연재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해 태풍ㆍ위성ㆍ지진ㆍ대기감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예산을 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언론, 방송에서도 기상...
.  2006-03-27
[읍면동] 무능력한 행정이 부른 참사, 화상경마장
이선경 (원주시민연대 정책실장)‘순수하게 회의시설로 생각하고 건축물 허가를 해주었고 준공검사도 승인하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경마장이더라.’ 단계동에 초대형 건물이 들어서는데도 무슨 용도로 사용되는지 몰랐다는 말을 믿는 시민은 없다. 원주시의 무...
.  2006-03-20
[읍면동] 원주천이 봉천 되려면
김경준 (원주환경운동연합??정책실장)수영을 하지 못해 물 가까이 가면 친근한 생각보다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까닭은 어릴 적 봉천에서 멱을 감다가 죽을 뻔했던 기억이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주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은 누구나 한가지씩은...
.  2006-03-07
[읍면동] 청소년과 도박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 많은 청소년들이 웹을 통해 온라인 게임 등의 오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새로운 사이트를 검색하는 동안 게임 및 도박 사이트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 활동은 미성년자인 청소년들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
.  2006-02-27
[읍면동] 화상경마장은 원주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
가붕현 지역협동사회연구원 운영실장2005년 4월 11일자 원주투데이 사설을 보면 ‘화상경마장이 원주에 들어올 경우 연간 매출이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자의 절반이 원주시민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500억원이 원주시민의 호주머니에서 빠져...
.  2006-02-20
[읍면동] 화상경마장 반대 힘과 지혜 모아야
제현수사단법인 21세기정책연구소 연구실장마사회가 직영하는 장외발매소다. 첫 경주가 30분이나 남았지만 좌석은 이미 1000여명이 몰려 꽉 찼다.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바닥에 앉아 컴퓨터용 펜을 귀에 끼운 채 경마 예상지를 펼쳐놓고 뚫어져라 보고 ...
.  2006-02-13
[읍면동] 복지정책에서 앞서가는 지자체가 되길 ….
지난 해 10월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복지재정 분권화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이 브리핑의 주된 내용은 사회복지서비스 분야를 내실화하고 복지인프라 구축에 매진해야될 시기에 복지재정 책임을 지방단체에 전가...
.  2006-02-06
[읍면동] (편집실에서)여론광장 제목변경 항의
지난 1월30일자(848호) 13면 여론광장에 게재된 NGO칼럼 ‘원주시 한지관련 시책을 우려한다’에 대해 필자인 이선경 원주시민연대 정책실장이 제목을 바꿨다고 항의했다. 원고는 ‘부시장의 행태’로 보내 왔는데 편집자가 임의로 바꿨기 때문이다. 원주투...
.  2006-02-06
[읍면동] 원주시 한지관련 시책을 우려한다
원주시 한지관련 시책을 우려한다한지(韓紙)를 브랜드화해서 세계로 진출하겠다는 정부의 ‘한(韓) 브랜드화 전략사업’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하였다. 우리가 99년부터 정부에 끊임없이 제기한 오랜 숙원 사업이 드디어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그것도 ...
.  2006-01-31
[읍면동] 개발에 집착할수록 원주의 위기는 빨리온다
원주의 가장 큰 사회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몇년전부터 각종 토론회에서, 그리고 공무원들을 만날 때마다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원주지역은 더 이상의 발전은커녕 혼란과 무질서로 인한 공황적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  2006-01-23
[읍면동] 사립학교법 개정을 바라보며
사립학교법 개정을 바라보며우리는 흔히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희망찬 새해에는 하는 일과 가정에 많은 복을 받으라고 덕담을 주고받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왠지 마음 한구석이 빈 것 같아 건내는 덕담이나 받는 덕담이 공허하게 들릴 뿐입니다. 지난해 통과된...
.  2006-01-16
[읍면동]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각성을 바라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각성을 바라며보육시설은 많으나 마땅히 믿고 맡길 곳이 없어 고민인 원주시민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세금이 보육시설에 투입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지도감독은 미진한 현실이다.그런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설장, 보육...
.  2006-01-09
[읍면동] 원주는 지속가능할 수 있는가?
원주는 지속가능할 수 있는가?2006년 첫 아침에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꾼다.지난 호부터 원주투데이에는 ‘지속가능한 원주발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의 창간 10주년 세미나 내용이 게재되고 있다. 기업도시, 혁신도시의 선정으로 급속한 도시변화가 예측되고,...
.  2006-01-02
[읍면동] 상화하택(上火下澤)에 대한 단상
교수신문이 신문에 칼럼 등을 기고하는 200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한해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상화하택’이 채택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불은 위로 올라가고, 물은 아래로 내려가듯 우리 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서로 갈라져 반목하고 ...
.  2005-12-26
[읍면동] 온정과 나눔이 지속되려면 …
연말에는 이러저러한 도움의 손길이 많다. 올해 역시 작년만큼 어려워서인지 예년에 비하면 도움의 손길이 적은 편이다. 그래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시고, 도움을 받는 시설이나 기관에서도 잊지 않고 도와 주셔서 감사해 하면서 ...
.  2005-12-19
[읍면동] “수레에는 바퀴가 2개가 있어야 합니다”
근조(謹弔), 원주시 환경이여원주시가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조직개편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원주시 조직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도시개발기획단을 국(局)편재인 도시개발사업소로 확대·개편한다는 것입니다.개발사업의 전담부서를 4급 부서로 두겠다...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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