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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농산물 판매 늘려야”

원주시,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 간담회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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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애 회장은 윈터댄싱카니발 행사 때 원주 농산물 판매 확대를 주문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같은 대규모 지역 행사에 농산물 판매를 늘리도록 원주시가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는 지난 17일 원창묵 시장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토토미 누룽지 조재숙 대표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간 중에 600만원 큰 소득을 올렸다”며 “짧은 시간에 많이 팔수 있어 대규모 행사에 더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애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장도 “2018 윈터댄싱카니발 기간에 지역 농축산물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며 “다른 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면 타 지역은 지자체 공무원이 나서서 도와주지만 원주는 아직 그러한 면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창묵 시장은 “축제를 열면 큰 소비촉진 효과가 있다”며 “유통협의회 요구 사안을 감안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금돈 민호기 상무는 “물건을 만드는 것은 자신 있지만 파는 것은 역량이나 지식이 부족해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가 자문단이나 고문을 운영해 상품개발이나 디자인,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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