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상반기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이 도내 18개 시·군 중 원주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입주물량은 총 6천999세대이다.

원주 2천444세대, 춘천 1천771세대, 삼척 732세대, 삼척 732세대, 횡성 523세대, 동해 624세대, 양양 209세대 등이다.

부동산 업계는 원주 아파트 분양 시장이 투기 수요가 많았던 만큼 올해 하반기, 내년 상반기 입주율을 토대로 아파트 거래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