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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네/부엉이커피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l승인2017.08.21l수정2017.08.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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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부면 딸바보네에서 시원한 알탕을 먹고 바로 위에 있는 부엉이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하면서 가을의 문턱을 느껴보자. 용수골길 140-1에 자리 잡은 딸바보네 식당(대표: 한은정)과 부엉이카페는 가족이 함께 운영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다. 20년 전 옛 우산동 터미널 근처에서 오부자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아구찜, 알탕, 대구탕, 꽃게탕 등을 주메뉴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매주 공수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과 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탕 종류는 뚝배기에 1인식으로 나오는 게 특징이며, 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에 양파를 갈아 혼합해 만드는 자체개발 아구찜 양념과 멸치, 무, 다시마, 명태머리, 밴뎅이 등을 넣고 만드는 탕 육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부엉이 장식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는 카페로 올라가서 차를 한잔하는 여유를 느껴보자. 커피, 차, 수제빙수, 조각케이크, 머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기업 브랜드 7~8년 경력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고, 생과일 주스와 에이드 등은 직접 과일을 갈고 레몬청, 매실청 등을 담궈서 사용한다. 넓은 테라스가 있어 한적한 시골에서 가을바람을 느껴볼 수도 있다.
 

 ▷메뉴: 알탕, 꽃게탕, 아구탕, 대구탕 9천원, 아구찜 3만9천~4만9천원 등

 ▷문의: 734-1799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shimse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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