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꿈드림새마을금고 김수영 차장, 조석희 부장, 정경화 이사장, 김나경 차장, 이성태 차장

꿈드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화)가 생명공제 7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500억원 달성에 이어 6개월만에 200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임·직원들이 행자부장관,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경화 이사장은 "생명공제 700억원 달성은 25명의 임·직원과 5천200명의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밀착경영을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꿈드림새마을금고는 생명공제 700억원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장관 표창의 부상으로 받은 700만원으로 기념품을 구입해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다. 

꿈드림새마을금고는 2015년 단계새마을금고와 학일새마을금고가 합병해 출범했다. 현재 870억원의 자산을 보유, 대형금고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