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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기업간담회 개최

원주시, 이전 기업 방문…애로사항 청취·해결노력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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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창묵 시장은 지난 18일 네오플램을 방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주시가 이전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정례화한다. 
공단협의회나 기업인단체 간담회 등 기업인을 한 자리에 초청해 의견을 청취한 사례는 있었지만 개별기업을 방문, 1대1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처음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기업 대응이 기업유치로 이어진 사례를 바탕으로 시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원창묵 시장은 2014년 원주로 이전한 네오플램을 방문했다. 박창현 네오플램 대표이사는 "기업도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회사에서 통근버스를 배차하고 있다"며 "월 2천만원을 투입해 통근버스를 운영하지만 출퇴근 시간에 통근버스를 놓치면 직원들의 출퇴근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이사는 원창묵 시장에 기업도시 대중교통 확충을 건의했다.

또한 기업도시 입주기업에 대한 수도요금 누진세 적용 배제와 원주출입국사무소 설치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원 시장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23일 삼양식품(주) 원주공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열 계획이며, 내달 중 3개 기업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를 준비 중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투자 준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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