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모색”


원주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생명사상을 교육현장에 접목시키려는 뜻을 지닌 지역활동가들에 의해 설립된 생명교육연구소 소장에 최기창 상지영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장애인을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최 소장은 공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장애학생들에게 대안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은 부인 윤정희씨(45)와 2남.
허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