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신협 이윤영(46) 신임 이사장은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 여건속에서 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협의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생활의 주체인 40~50대가 서원주신협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문막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자동차정비를 해왔으며 작년까지 강원도자동차 검사정비조합 이사를 역임했다. 또 문막라이온스클럽 회장, 원주정보공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문막읍 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심광섭씨(40)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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