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우회관 건립 노력”
신임 김영준 해병대 원주시전우회장은 “화합을 통한 조직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임기 중 해병대 전우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선배들을 공경하고 후배들을 아껴 한마음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영서고를 졸업, 원주축협 단계지점장, 해병대 원주시전우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판부면 서곡리에서 용수골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해병대 원주시전우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가족은 부인 박희라씨와 1남 1녀. 한편 김 회장은 지난 11일 원주 백운산 한우리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기영  ky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