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중교통 시대 도래할 것”

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 조종훈(60) 신임회장이 지난 17일 취임식을 갖고 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 4대 회장에 취임한 조종훈 회장은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있어 앞으로 자전거 대중교통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건강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 남성팀 단장과 산악자전거(MTB)동호회 ‘굴렁쇠클럽’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모범운전자연합 강원도 감찰국장과 해군동지회 원주지부 고문을 맡고 있다.
가족은 자전거4060 모임을 이끄는 부인 박금선씨(52)와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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