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농공단지운영협의회가 지난달 29일 관리사무소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엘피스 이근원 대표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규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이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홍천군 서석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도교육청에서 10여년간 공무원으로 역임했다.

84년 서울에서 (주)엘피스를 설립했으며 2000년 태장농공단지로 이전, 사무용 및 아파트용 가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이업종교류연합회 감사이다.

신규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최대식 가아전기(주) 대표 ▷감사:황광철 (주)피아트 대표, ▷이사:한승희 (주)뉴보텍 대표, 양희복 금강창호(주)대표.
이기영  ky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