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싶은 학교 돼야

단계초등학교에 부임한 함석렬(62) 교장은 “어린이들과 생활하게되어 기쁘며, 학부형이 원하는 학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학교, 교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5년 철원에서 첫 교편을 잡았고 영월교육청 장학사, 강원도교원연수원 교육연구사를 거쳐 태장초 교장과 영월교육청 교육과장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은광자씨(62)와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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