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호저면 산현리,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선도마을·2억원 지원…자립마을 도약 발판 한미희 기자l승인2016.11.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강원도가 2016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20개소를 선정한 가운데 원주에서는 호저면 산현리가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강원도는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도입한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사업에 도내 20곳을 선정, 사업비 5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민 상향식 농촌마을개발사업인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해 350개 우수마을을 선정, 지원했다.

그러나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귀농귀촌 증가 등 농촌환경 변화와 마을별 역량격차 심화로 보다 체계적인 농촌개발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강원도는 농촌개발방향 재정립을 위해 새로운 농촌사업을 추진하고자 마을주민 주도로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형 새농촌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원도가 기업형 새농촌 사업에 기초마을, 도약마을, 선도마을 등 3가지 유형을 구분해 선정한 가운데 원주에서는 호저면 산현리가 유일하게 선도마을에 선정됐다.

선도마을은 기존 중·대규모 정부 또는 지자체 사업이 투자됐지만 완성도가 부족해 자립단계로 진입하지 못한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자립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현리를 포함해 3개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별로 2억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산현리는 소득기반조성을 위해 내년까지 숙박시설인 방갈로와 소득시설인 수영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역량강화사업으로 국내 선진지 견학,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홈페이지 개발을 통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전개한다. 

무엇보다 주민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숙박시설 운영과 농산물가공품 개발로 마을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산현리는 이같은 사업을 오는 2018년까지 수행하면서 마을 자립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미희 기자  mhhan@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