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어 투자자들이 늘어 날 것”이라고 지역 경기를 전망한 신임 정기화 대우증권 원주지점장(45·사진)은 “영업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 지역내 1위 점포로 우뚝 설 것”을 자신했다.
뛰어난 직원들이 많은 만큼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등으로 자기계발에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정지점장의 계획이다.


“4세대 중 1세대 정도는 주식을 할 정도로 원주는 주식 투자자들이 많다”고 설명하는 그는 “예탁재산 증대로 안정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출신으로 원주고, 충북대를 졸업한 정지점장의 가족은 아내 김미자씨(43)와 2남.
<서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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