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살림은 오는 16·20·30일 창립 31주년 대중강좌를 연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에서 오전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는 대중강좌는 '우리 몸을 살리는 깐깐한 장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6일에는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이 우리나라 'GMO 현황과 그 위험성'을, 20일에는 임종한 인하대 교수가 '우리 생활속에 범람하고 있는 독성물질 바로보기'를, 30일에는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방사능 내부피폭의 과연 안전한가'를 강의한다. 전체 강의는 1만원, 한 강좌당 5천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문의: 763-1025(원주한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