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진형민)는 내달 28일까지 원주지역 아파트 205개소 중 10%인 표본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피난시설 확보 여부,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경우 현지에서 시정조치 하지만 문제가 클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을 할 방침이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루 8분만 해도 살 빠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