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청사에 초고층 복합 주거공간이 들어선다. 옛 시청 부지에 들어설 두진하트리움시티는 전용 59㎡·84㎡ 아파트 509세대와 24㎡·39㎡ 오피스텔 150실 등 총 659세대로 구성됐으며, 36~38층 5개동 규모이다.

주거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내 최대 종합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두진하트리움시티 건립은 그동안 시청이 빠져나간 구도심 인근 일산동, 중앙동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구도심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인접한 관계로 의사, 간호사와 의료종사자들의 관심이 높 것으로 보이며, 인근 상업지구 종사자 및 학생 등도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상반기 입주예정으로 있으며, 지난 25일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뒤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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