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키메스 2016)에 지역업체 41곳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참여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리는 키메스 2016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이다.

37개국 1천152개사가 참가하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대화기기(주), (주)메디칼써프라이, (주)메쉬 등이 원주클러스터 공동관을 구성해 상품홍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메디아나, 대양의료기, (주)씨유메디칼시스템 등 14개사는 별도로 독립된 부스를 만든다. 

한편 지난해 키메스2015에서 원주클러스터 공동관은 내수계약 5억원과 223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내수계약 5억3천만원, 수출 234만불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