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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경관 개선, 행구공원…4억 투입

이상용 기자l승인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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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원주시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행구수변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원주시는 4억원을 투입, 이달 중 야간 경관조명 개선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작년 개장한 행구수변공원은 기후변화연구센터와 기후변화홍보관을 비롯해 물놀이시설, 파크골프장, 데크로드, 야외공연장 등이 설치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명이 전반적으로 어두워 야간에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면서 밤시간대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하다. 이에 원주시는 저수지 수상데크에 달빛 연출 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에는 볼라드 조명, 수목 업라이트 조명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행구수변공원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원주의 야경 명소가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이용에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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