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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 보통리 일부주민 광역 추모공원 반대표명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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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면 보통리 복금동 주민 일부가 흥업면 사제리 복술마을에 추진되는 광역 추모공원 사업에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주민 박모 씨는 "2007년 김기열 당시 시장이 사제3리 복술주민협의체, 보통리 복금동주민협의체에게 장례식장 운영권과 화장장 내 부대시설 운영권, 마을발전기금을 주기로 약속했다며 추모공원 건립에 따른 변경사유가 발생할 시에는 주민들과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원주시가 광역 추모공원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상의는커녕 그간 약속했던 지원에 대한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협의없이 광역추모공원을 추진할 경우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주시 관계자는 "2007년 당시는 원주시가 단독으로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던 시기였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주민 전체 입장이 정리되면 민간사업자와 협의해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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