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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2리 식수난 해결

60톤 규모 관정 뚫어 이민성 기자l승인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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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었던 판부면 금대2리 한여동마을(본보 7월 28일 9면 보도)에 관정이 설치됐다. 원주시는 지난 3~4일 한여동마을에 60톤 규모의 관정을 뚫었다. 이어 지난 10일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정화시설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

한여동마을에는 지난 2002년 관정이 설치됐으나 수질검사 결과 비소가 검출돼 사용하지 못했다. 정화시설을 설치할 경우 주민들이 전기사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을 꺼린 것. 주민들은 계곡 지하수와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다.

그러나 가뭄이 들 경우 계곡수도 말라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설치한 관정에서도 비소가 검출될 경우 주민들은 정화시설을 설치 후 사용하기로 했다.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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