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익 시의원은 원창묵 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공약한 태장2동 작은도서관 건립과 관련, 태장2동 주민센터 뒤 정보사 부지를 매입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건립 부지로 거론되는 태장2동 주민센터 주차장과 연접한 창고 부지는 협소해 적합하지 않고 태장2동에는 별다른 시유지도 없다"고 지적한 권 의원은 "국방시설본부가 매각을 추진중인 만큼 이 기회를 살려 정보사 부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숙 시의원은 분리수거에 대한 홍보 강화를 주문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현장탐방을 위해 찾은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 시설과 폐기물종합처리단지에서 분리수거되지 않은 많은 양의 검정색 비닐봉지와 캔과 페트병 등을 목격했다"고 언급한 뒤 "관계부서는 분리수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