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한일전기, '한일드림(주)' 설립

장애인표준작업장…장애인 16명 신규고용 이민성 기자l승인2014.09.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일전기가 자회사인 한일드림주식회사를 설립하고 7월 11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오는 2일 오전11시 한일전기 2공장에서 개업식을 갖는다.

중증장애인을 비롯해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16명을 신규 고용했으며, 믹서와 선풍기 등 소형가전을 반조립하는 라인을 구성, 임가공 사업체로 한일드림주식회사를 운영하게 됐다.

기존 한일전기 2공장 일부를 리모델링해 작업장을 갖췄으며,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탈의실, 식당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또 입구에서부터 생산라인까지는 자동문을 만들었고, 출입문 둔턱을 없앴다.

한일전기 총무팀 홍건기 과장은 "그동안 장애인 고용업체들이 열악해 임금이 체불되거나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튼튼한 기업이 모회사가 돼 장애인을 고용한 자회사를 받쳐주는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가 있지만 대표이사의 신념에 따라 봉사와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한 것"이라며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로 한일드림주식회사라고 이름을 짓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일드림주식회사는 도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2호가 됐다. 앞서 삼양식품이 자회사인 삼양THS를 설립, 장애인들을 고용해 채소 건조 및 선별 작업을 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